<2>오늘도 가을 산행이나 나들이 계획하신 분들 많으시죠?
중부 지방은 알록달록 오색단풍이 물들고 있는데요, 카메라를 누르는 족족 작품이 나올만큼 가을 정취가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낮 동안은 어제보다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겠습니다.
서울 23도, 동해안 지방은 어제보다 무려 4,5도 가량 기온이 껑충 뛰겠습니다.
<3>야외활동 하기 좋지만, 감기 걸리기도 딱 쉬운 날씨입니다.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고 있어, 건강 잘 챙기셔야겠고요, 제주 산간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대기도 무척 건조한 상황입니다.
<기상도>내륙 곳곳에선 아직 옅은 안개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 전국적으로 구름이 지나고 있는데요, 오후에
<최고 기온>예상되는 낮 기온은 서울 23도,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부산 24도로 지금보다 1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주간 날씨>이번 주 수요일부터는 낮 시간도 선선해지겠고요, 목요일에 제주를 시작으로 금요일엔 남부지방에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장유민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