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말다툼 끝에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43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어제(16일) 오전 2시 30분쯤 수원시 세류동 자신의 집 앞에
조사 결과 지난 7월 입국한 조선족 박 씨는 6년 먼저 입국한 김 씨가 '회식이 있다'고 거짓말한 뒤 내연남과 함께 있는 광경을 목격하고,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말다툼 끝에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43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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