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나이키 주최 '위 런 서울 10킬로미터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오늘(23일) 세종로와 마라톤 구간 등 서울 시내 곳곳의 교통이 통제됩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광화문 로터리에서
또, 오후 3시 50분부터 6시는 세종로 로터리에서 여의도공원 간 10km 마라톤 구간의 진행방향 차량 운행을 제한합니다.
경찰은 곳곳에 교통경찰 500여 명을 배치하고 교통 안내 입간판과 문자 전광판, 교통안내전화 등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교통상황을 알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