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농번기에 전국 각지 농촌 마을을 돌아다니며 금품 수천만 원을 훔쳐온 혐의로 37살 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고 씨는 지난 7일 충남 천안
조사 결과 고 씨는 농번기에 빈 농가들과 60~70대 농민들을 주요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농번기에 전국 각지 농촌 마을을 돌아다니며 금품 수천만 원을 훔쳐온 혐의로 37살 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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