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는 고급 외제차만 골라 훔친 혐의로 23살 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달 4일 오전 6시쯤 대전 둔산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문이 잠겨 있지 않은 외제차를 훔치는 등 지난 5월부터 외제차 5대와 차량 안 금품 8천여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대전 둔산경찰서는 고급 외제차만 골라 훔친 혐의로 23살 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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