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전 11시 40분쯤 울산 태화강 둔치에서 열린 세계인권선언 63주년 기념 '울산 인권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 54살 이 모 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마라톤 하프코스를 뛴 김 씨가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오늘(6일) 오전 11시 40분쯤 울산 태화강 둔치에서 열린 세계인권선언 63주년 기념 '울산 인권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 54살 이 모 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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