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스마트폰을 찜질방 등에서 훔치고 청소년들에게서 빼앗은 20살 조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손님이 두고 내린 스마트폰을 팔아넘긴 택시기사 59살 김 모 씨와 장물업자 등 7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이 훔친 스마트폰을 중국 등 국외에 팔아넘기는 방법으로 한 대 당 7만 원에서 20만 원의 돈을 챙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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