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9곳, 지난해 53곳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로 보육교사 수를 부풀리거나, 영ㆍ유아 정원을 속이는 수법으로 지원금을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부 보육시설 원장은 개인 물품을 사면서 어린이집에서 쓰는 것처럼 장부를 조작하기도 했습니다.
인천시는 적발된 보육시설 1곳을 폐쇄하고, 31곳에 대해 운영 정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