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나 교실 등으로 꾸민 일명 테마방을 만들어 변태 영업을 해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일명 테마방을 꾸며 손님을 상대로 유사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이모씨와 여종업원 등 5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광주 쌍촌동 한 건물에 화장품 도매상 간판을 내걸고 인터넷 예약을 통해 유사성행위를 알선한 혐의입니다.
특히 이들은 테마방에 병원, 교실, 지하철 객차 등을 꾸미고 여종업원들에게 유니폼을 입게 한뒤 변태 영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