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4억 8,000만 원을 들여 조성한 창업비즈니스센터는 연면적 1,071제곱미터 규모에 개인전용 사무실과 회의실 등을 갖췄습니다.
이 센터는 임대 보증금이 없어 사무실을 얻지 못하거나 창업에 대한 정보나 지식이 부족해 자립하지 못하는 1인 창조기업과 소규모 창업가, 프리랜서 등에게 사무공간과 사무기기를 제공합니다.
또 전문가 상담과 교육, 정보 제공, 입주업체 간 네트워크 구축 등 경영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창업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