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사업구조 개편을 반대하며 점거 농성에 들어갔던 농협 노조 간부와 조합원 수십 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경찰은 이들이 사업구조 개편 등을 논의하는 이사회를 저지하기 위해 본점 로비를 점거하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농협중앙회 사업구조 개편을 반대하며 점거 농성에 들어갔던 농협 노조 간부와 조합원 수십 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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