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새벽 0시 20분쯤 대구시 범어동 77살 정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방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정씨 부부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불은 건물 80㎡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오늘(12일) 새벽 0시 20분쯤 대구시 범어동 77살 정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