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오늘(12일) 민생치안 총력추진 전략회의를 갖고, 연말연시를 맞아 서민보호와 시민중심의 경찰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강덕 서울경찰청장은 모두 발언에서 '서민생활 침해사범' 단속을 강화하고 사회적, 경제적 약자를 보호하며 교통 관리와 안전시설 확충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치안 강화구역에 '횃불 도보 순찰팀
이번 회의에는 서울시내 경찰 지휘부 70여명이 참석해 한미 FTA 집회 시위가 진정된 만큼 민생치안 확보에 경찰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