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경찰서는 전자발찌를 찬 채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42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2일 오전 1시쯤 평소 알고 지내온 다방 여종업원 31살 A 씨를 양평의 한 모텔로 불러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1997년 살인·성폭행 혐의 등으로 13년을 복역한 뒤 지난해 12월 가석방됐던 김 씨는 범행 당시 전자발찌를 차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 양평경찰서는 전자발찌를 찬 채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42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