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신세계가 6연패에서 벗어나며 플레이오프 희망을 살렸습니다.
신세계는 춘천에서 열린 우리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61대 58로 승리했습니다.
지난달 16일 우리은행과의 경기부
승부는 종료 1분을 남기고 갈렸습니다.
신세계 양정옥이 종료 59초를 남기고 골밑 돌파에 이은 레이업으로 2점을 올렸습니다.
이어진 수비에서도 결정적인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우리은행의 추격을 뿌리쳤습니다.
베테랑 김지윤이 20점에 리바운드 7개로 활약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 신세계가 6연패에서 벗어나며 플레이오프 희망을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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