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운영자가 아이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보조금을 부당으로 청구했다는 고소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성남 A 어린이집 학부모 2명이 여자 원장 B씨를 고소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소장에는 B
또, 보육료와 간식비 등을 허위로 청구해 2천500여만 원을 부당 수령했다는 내용도 있어 경찰은 아동복지법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어린이집 운영자가 아이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보조금을 부당으로 청구했다는 고소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