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경기도는 통일부와 경기문화재단 등 전문가와 함께 사업 규모와 방북 시기 등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현재 300채가량 온전한 형태로 남아있는 개성지역 한옥은 조선 초기부터 구한말까지 지어져 보존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보전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면 일본강점기 때 주로 형성된 전주 한옥마을보다 건축사적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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