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는 귀가하는 여성을 뒤따라가 폭행한 뒤 성추행한 혐의로 41살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1일 새벽 2시 반쯤, 서울 천호동에서 술을 마
윤 씨는 또 성폭행에 실패하자 현금 25만원 등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윤 씨는 5년 전 부인과 이혼해 외로워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서울 강동경찰서는 귀가하는 여성을 뒤따라가 폭행한 뒤 성추행한 혐의로 41살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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