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국비와 지방비를 200억 원씩 투입해 울산 어울길과 경북 영천 보현산 하늘길 등 전국에 녹색길 45곳을 조성한다고 밝혔습
이번 '녹색길' 공모에는 113곳이 신청했으며 이 중 수변공간활용형 16곳, 명상·사색형 12곳, 지역공간 체험형 10곳 등이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녹색길은 유모차나 휠체어 등으로 접근하기 쉽도록 평평한 천연 목재를 깔고 지역특산품 등을 살 수 있는 시설도 세울 예정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