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벤츠 여검사'로 불리는 이 모 전 검사에게 징역 3년이 구형됐습니다.
이창재 특임검사팀은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이 전 검사에 대해 징역 3년에 4천462만 원 추징하고 샤넬 핸드백과 의류 몰수를 구형
이 전 검사는 최 모 변호사의 법인카드로 샤넬 핸드백 사고 최 변호사의 벤츠 승용차를 이용해 3천280만 원 상당의 재산상 이익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보석허가를 받아 석방된 이 전 검사에 대한 선고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부산법원 301호 법정에서 열립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