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가족과 관련 단체 등이 주축이 된 시민단체가 출범해 일선 경찰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직장협의회 설립을 추진합니다.
퇴직 경찰과 일선 경찰 가족 등을 중심으로 어제(18일) 출범한 시민단체 '2012, 시민과 함께하는 사법개혁연대'가 본격적인 회원 모집에 들어갔습니다.
이 단체는 경찰 가족과 경우회, 공무원노
이들은 또 일선 경찰들이 만 원씩 모아 추진 중인 급여체제 개선 헌법소원에도 참여하기로 했으며, 치안장관 도입, 경찰 내 주요 보직 민간 개방 등도 장기과제에 포함시켰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