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은 천안에서 안성까지, 서해안선은 서산휴게소에서 서해대교까지 속도 내기 어렵고, 영동선만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요금소 기준으로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20분, 부산에서 서울은 8시간40분, 광주에서 서울은 7시간, 목포에서 서울은 7시간20분, 강릉에서 서울은 3시간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정체가 오후에 절정을 이룬 후 내일(2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23일)은 38만대가 귀경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24일)은 44만 6천 대가 서울로 돌아올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