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K' 본격 수사…"보도자료 관여 안 해"
CNK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감사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검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감사원 발표와 관련해 박영준 전 차관은 외교통상부 보도자료 작성에 관여한 바가 전혀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 박근혜-김종인 충돌…대구서 최고위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종인 비대위원이 당의 복지정책을 놓고 갈등을 빚으면서 한나라당 비대위가 출범 한 달 만에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대구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지역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 '직원 횡령 파문' 김진국 전무 사퇴
대한축구협회 김진국 전무가 직원 횡령 파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전격 사퇴했습니다.
▶ 대기업 골목상권 사업 줄줄이 철수
대기업들의 골목상권 사업 철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호텔신라와 아워홈이 각각 제과와 청국장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한데 이어 현대차도 구내 카페 사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 "학교폭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학교폭력과 관련해 교육단체 대표 초청 간담회를 갖고 학부모가 아이들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정부, 유명 수입품 가격 억제 나서
정부가 유명 수입품의 가격 안정을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비효율적인 유통구조와 독과점적 거래 관행 등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