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락원 노조는 오늘(3일) 인천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경영 정상화를 촉구
노조는 입소 노인의 60% 이상이 기초생활수급대상자라며 시가 보조금을 지원해 영락원이 회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노인 400여 명이 생활하는 인천 영락원은 지난 2006년 부도 이후 회생 절차를 밟았지만, 법원이 최근 회생계획안을 폐지 결정해 파산 위기에 놓였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 영락원 노조는 오늘(3일) 인천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경영 정상화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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