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드 발급 6개월 만에 100만장 돌파

녹색 생활을 실천하면 포인트를 받는 그린카드의 발급이 6개월 만에 100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해 7월 이명박 대통령이 처음 발급 받으면서 선을 보인 그린카드의 발급 건수가 지난달 31일 100만 건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린카드는 가정에서 전기나 수도, 가스 사용량을 줄이거나 환경친화제품을 구매할 경우,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정부나 관련기업에서 포인트 등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