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원자력의학원이 위치한 부산 기장군 장안읍 일대가 원자력을 이용한 의료치료와 각종 제품생산 연구를 위한 의·과학 특화단지로 본격
부산시는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원자력연구원, 기장군 등과 함께 4자 간 '수출형 신형 연구로 개발사업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4개 기관은 2천900억 원을 투입해 2012년 말까지 부지조성공사를 완료하고, 기본설계를 거쳐 2013년 말 연구로 설치에 나서 2016년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