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서울 초등학교 3학년 학교서 수영 교육

올해 1학기부터 서울의 초등학교 3학년 학생 대부분이 학교에서 수영을 배우게 됩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3월부터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연간 총 12시간에 걸쳐 기초 수영을 가르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수영 교육 신청을 받은 결과 590개 초등학교 가운데 560개가 수영을 가르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청은 수영 교육을 실시하는 학교들에 1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