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기업 이사회 구성원의 60%를 여성에게 할당하도록 하는 양성평등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비비안 레딩 유럽연합(EU) 법무 담당 집행위원은 이사직 여
레딩의 구상이 각국 정부와 유럽 의회의 동의를 거쳐 최종 입안되면 업계 고위직 성비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해 초 유럽 내 대기업 회장과 이사회 의장 가운데 여성 비율은 3.2%, 유럽 대기업의 여성 이사 비율은 13.7%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