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밀양 검사 고소 사건과 관련해 피고소인인 박 모 검사의 주거지를 관할하는 대구 성서경찰서로 사건을 이송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사 지휘도 대구지검 서부지청이
맡게 됐습니다.
하지만, 경찰
경찰청은 서울중앙지검의 이송지휘는 부당하지만 핵안보 정상회의 등 국가 대사를 앞두고 있고, 검경간 갈등으로 비쳐질 수 있어 결국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경찰은 밀양 검사 고소 사건과 관련해 피고소인인 박 모 검사의 주거지를 관할하는 대구 성서경찰서로 사건을 이송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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