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석 특별검사는 오늘(26일) 오전 서울 역삼동 특별검사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특검팀은 파견 검사 10명을 포함해 모두 100여 명의 수사관이 참여하며, 60일 동안 수사 해 기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박 검사는 추가 공모자 여부와 이전 수사과정에서 은폐가 있었는지 집중 수사해 국민의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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