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전 차관은 한 언론사와의 전화통화에서 양 비서관의 지시를 받은 청와대 행정관이 '차관에게 전하라'며 문화부 부하 직원에게 알려온 내용을 보고 받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전 차관은 또 사행성 성인게임인 '바다이야기' 허가에 반대한 배경에 대해 바다이야기가 정치적으로 어떤 관련이 있는지 전혀 모른다면서 사행성이 강한 도박이라는 점에서 소신에 따라 반대했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