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서장훈이 아나운서 오정연과의 이혼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30일 서장훈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정연과 이혼 절차만 남은 상태라고 발표했습니다.
서장훈은 "고민 끝에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고 각자 새롭게 출발하기로 했다. 헤어지는 이유는 서로 간의 성격차이"라고 이혼을 둘러싼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또, 서장훈은 "인터넷상에서 제기된 추측성 이혼사유와 루머 등은 작년에 법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로 이혼하는구나", "충격적이다", "잘어울렸는데"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희주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