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봄철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점검반을 편성해, 놀이기구의 파손·노후상태와 위험 요인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도시공원과 주택단지·보육시설 등의 어린이놀이시설 50곳을 표본으로 선정해 그네와 미끄럼틀 등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나머지 시설에 대해서는 구·군별 계획을 수립해 이달 말까지 점검토록 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