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노인 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올해 모두 3천550개의 '시니어 인턴십'을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니어 인턴십'은 만 60세 이상 노인들에게 기업 내 인턴교육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
올해 '시니어 인턴십'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은 4대 보험에 가입한 기업과 비영리 민간단체로, 정부는 해당 기업에 시니어 인턴 채용을 위한 임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시니어 인턴십'에 참여하는 노인은 3달 동안 월평균 64만 원의 임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