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이 불가능한 '딱지상품권'을 만드는 업체가 상품권 발행사로 선정되는 등 선정과정이 극도로 부실했던 것으로 드러났
경찰은 지난해 3월 선정된 22개 상품권 발행사 중 H사가 가맹점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200억원 상당의 상품권을 유통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정기관의 허술한 운영과 정치권 등의 전방위 로비를 입증하는 것이어서 앞으로 적지않은 파문을 불러일으킬 전망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용이 불가능한 '딱지상품권'을 만드는 업체가 상품권 발행사로 선정되는 등 선정과정이 극도로 부실했던 것으로 드러났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