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가 경전철 전체 사업비 가운데 민간자본 투자액 비율을 대폭 낮추기로 했습니다.
용인시는 경전철 전체 사업비 1조 천여억 원 가운데 30%가량인 3천억 원을 주식회사 용인경전
이는 기존 60%에 달하던 민간자본 투자 비율을 대폭 낮춘 것으로, 원리금 분할 지급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용인시는 이번 경전철 재구조화와 자금 조달 협약 체결안을 시의회에 상정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도 용인시가 경전철 전체 사업비 가운데 민간자본 투자액 비율을 대폭 낮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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