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굴지의 미디어업체인 CJ E&M의 김성수 대표가 법정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게임 개발 업체에 회삿돈을 빌려준 뒤 채권을 회수하지
법원에 따르면 김 대표의 전 직장인 온미디어가 지난 2007년부터 2009년 사이 모 게임개발업체에 총 350여억 원을 투자했고, 김 대표는 "채권 회수를 하지 말아달라"는 청탁과 함께 해당 업체로부터 3억 원을 받는 등 총 5억 원을 수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내 굴지의 미디어업체인 CJ E&M의 김성수 대표가 법정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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