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는 이 같은 신호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승강장으로 진입하는 열차에 제한속도를 신호로 전송한 뒤 제한속도를 넘으면 경보음과 함께 자동으로 멈추는 체계입니다.
서울메트로 측은 "시스템 시범 설치 후 기관사 만족도가 92%에 달했다"며 "지적재산권 특허를 출원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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