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도 누수 긴급공사 과정에서 불법 하도급을 알선하고 거액의 수수료를 받아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로 상하수도 건설업자 45살 장 모 씨 등 4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 씨 등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한편 이를 묵인하고 뇌물을 수수한 상수도사업소 공사감독 공무원 53살 문 모 씨 등 2명도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상하수도 누수 긴급공사 과정에서 불법 하도급을 알선하고 거액의 수수료를 받아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