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교회에 다니는 초등학생을 감금하고 폭행한 목사와 부목사가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여성 목사인 40살 진
진 씨 등은 지난 2010년 교회 인근 공부방에 입소한 초등학생 장 모 군이 아버지를 만나겠다며 떠났다는 이유로 장 군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목사와 부목사, 일부 신도들은 폭행 등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신의 교회에 다니는 초등학생을 감금하고 폭행한 목사와 부목사가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