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배우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가 다시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23일 영국 한 매체는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가 스티븐 잡스의 전기물 파티에서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서로 껴안고 키스를 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핀테리아 해안에 머무른다는 소식이 전해져 열애설에 휩싸였고 6월에도 LA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돼 열애설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열애 인정만 남았나?”, “애쉬튼 커쳐 드디어 밀라 쿠니스한테 정착했나보다”, “둘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애쉬튼 커쳐는 지난 2005년 배우 데미 무어와 결혼했지만 외도 문제로 지난해 이혼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