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해 10대 여성 아르바이트생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 소속 42살 이 모 경사는 어제(30일) 오후 10시 50분쯤 경기도 양주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 1
당시 이 경사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놀란 A 양이 비상벨을 눌러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경사는 감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감찰 조사가 끝나는 대로 징계할 방침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