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 상반기 사회지도층과 종교단체를 대상으로 약 13억 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체납자를 조사한 결과 경제인과 전직 관료, 변호사, 의사 등 사회지도층 45명이 159억 원을, 종교단체 43곳이 52억 원을 체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이 중 사회지도층 12명에게서 11억 9천800만 원을, 종교단체 6곳으로부터 8천900만 원을 징수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울시는 올 상반기 사회지도층과 종교단체를 대상으로 약 13억 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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