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묻지마 칼부림'이 잇따르는 가운데 서울 강북에서도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
지난 8일 밤 10시 반쯤 서울 미아동의 한 골목길에서 한 남성이 34살 김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김 씨는 오른쪽 팔을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고 수술을 받았지만 신경이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인상착의를 확보하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최근 '묻지마 칼부림'이 잇따르는 가운데 서울 강북에서도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