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중소기업의 영업비밀을 빼돌린 혐의로 SK C&C 팀장 한 모 씨 등 직원 4명을 불구속 입건했
또 이들과 공모한 중소기업 A사의 전 대표이사 박 모 씨 등 관계자 3명과 한국예탁결제원 정 모 씨, 한국증권금융 정 모 씨도 같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SK C&C가 한국증권금융의 대차중개시스템 프로젝트 사업권을 따내는 과정에서 시스템 매뉴얼 등 중소기업 A사의 핵심 영업비밀을 빼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