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오후 6시 30분쯤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에 위치한 시멘트 채석장에서 낙석 사고로 근로자 4명이 매
2명은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최 모 씨와 김 모 씨 2명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밤샘 구조작업을 벌였지만 추가 낙석사고가 우려되고 무너진 돌과 토사의 양이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은 폭우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3일) 오후 6시 30분쯤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에 위치한 시멘트 채석장에서 낙석 사고로 근로자 4명이 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