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량보다 적게 주유되는 주유량 변조 프로그램을 개발해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같은 혐의로 44살 채 모 씨를 구속하는 등 12명을 검거했습니다.
주유소 대표 39살 장 모 씨 등 10명은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2억 6천만 원 상당의 주유대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정량보다 적게 주유되는 주유량 변조 프로그램을 개발해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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