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늘(15일) 오전 11시 55분쯤 청주시 우암동에 있는 보현사 근처에서 목을 맨 곽 씨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곽 씨는 청주시 내덕동의 상가건물 3층 주택에서 자신의 옆집에 사는 25살 장 모 씨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곽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어제 (14일)오후 6시부터 공개수사로 전환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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