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제14대 종법사에 경산 장응철 현 종법사가 재선출됐습니다.
원불교는 전북 익산에 있는 중앙총부에서 임시 수위단회를 열고 15명의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장응철 현 종법사를 14대 종법사로 선출했습니다.
장 종법사는 전남 무안 출신으로 청주교구장과 서울교구장, 교정원장 등을 거쳐 지난 2006년 종법사에 오른 바 있습니다.
원불교 제14대 종법사에 경산 장응철 현 종법사가 재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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