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리해고 문제로 극심한 갈등을 빚어 온 한진중공업 노사가 임금과 단체 협상을 잠정 타결
한진중공업 사측과 새 노조는 협상을 통해 기본급을 15% 인상하고, 1,200만 원의 생활 안정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하는 등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의 임단협을 잠정 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노조는 오늘(27일) 조합원 총회를 열고, 합의한 내용에 대한 찬반 투표를 하기로 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지난해 정리해고 문제로 극심한 갈등을 빚어 온 한진중공업 노사가 임금과 단체 협상을 잠정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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